강릉시, 내달 8일~14일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박지혜 | 기사입력 2019/10/29 [17:54]

강릉시, 내달 8일~14일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박지혜 | 입력 : 2019/10/29 [17:54]

 



 

강릉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11월 8~14일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등 강릉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19) '다. 개막식은 8일 금요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나문희, 김수안 주연 ‘감쪽같은 그녀’다. 밥 딜런의 내밀한 초상을 그린 음악 다큐멘터리 ‘돌아보지 마라’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제는 ‘영화 & 문학’, ‘마스터즈 & 뉴커머스’(Masters & Newcomers), ‘강릉, 강릉, 강릉’ 등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춰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1960~70년대 한국 문예영화들로 구성한 ‘문예영화 특별전’과 여성 작가들의 예술과 삶을 다룬 영화들로 구성한 ‘여성은 쓰고, 영화는 기억한다’가 관객과 만난다. 또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음악가 밥 딜런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익스팬디드: 딜러니스크’가 상영된다.

 

각 국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모여 지난 21세기의 첫 20년간 급변하는 사회, 문화, 미디어 산업의 환경 속에서 영화제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루어낸 지속가능한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각자가 추구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한 실행 방안과 새로운 영화제의 패러다임을 논의한다. 

 

김동호 조직위원장은 “문향 강릉의 특성을 살려서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집중 조명하고, 전 세계에서 제작되는 영화를 발굴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씨네리와인드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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