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테리 오닐, 81세 일기로 별세

정지호 | 기사입력 2019/11/19 [13:52]

'사진작가' 테리 오닐, 81세 일기로 별세

정지호 | 입력 : 2019/11/19 [13:52]

 

▲ 사진 작가 테리 오닐.     © 자료사진



 

영국의 사진작가 테리 오닐이 세상을 떴다. 향년 81세. 

 

테리 오닐은 넬슨 만델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비틀스와 롤링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엘튼 존, 로저 무어, 프랭크 시내트라와 로라 부시 전 대통령 부인 등 유명인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테리 오닐은 전립선암과의 오랜 투병 끝에 16일(현지시간) 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해졌다.

 

오닐과 더글러스 커클런드 등 유명 사진작가들의 시대적 작품을 보관 중인 ‘아이코닉 이미지스’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전립선암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던 오닐이 16일 밤 집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닐은 최고였고 재빠르게 움직였으며 매력으로 가득 찬 인물”이라며 “지난 60년간 그가 남긴 전설적인 사진들은 우리의 기억뿐 아니라 마음에도 영원히 각인될 것”이라고 조의를 표했다.

 

지난 달에는 영국의 대중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을 받았다.

 

[씨네리와인드 정지호]

 

 

보도자료 및 제보 : cinerewind@cinerewind.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