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 영화, 제주 관객 만난다

‘2019 아세안 영화주간’, 서울, 부산에 이어 제주 찾아

박지혜 | 기사입력 2019/12/02 [12:38]

아세안 10개국 영화, 제주 관객 만난다

‘2019 아세안 영화주간’, 서울, 부산에 이어 제주 찾아

박지혜 | 입력 : 2019/12/02 [12:38]

▲ '2019 아세안 영화주간' 부산 상영, <신비한 여인, 미> 관객과의 대화     © 씨네리와인드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오는 12월 7일(토) 메가박스 제주에서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프로그램인 동 영화주간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매개로 아세안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외교부 및 부산시 후원, 주한 아세안 10개국 공관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진행 중인 영화주간은 앞서 11월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순회상영 세 번째 지역인 제주에서는 12월 7일(토) 하루 동안 4편의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세안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전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에서 개봉된 최초의 베트남 영화로 흥행을 거둔 <퓨리>는 유명 여배우 ‘베로니카 은고’가 제작과 촬영을 담당해 베트남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액션영화인 <퓨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박스오피스 흥행 2위를 기록한 3D 애니메이션 영화 <우핀 & 이핀의 모험>은 ‘말레이시아의 뽀로로’로 말레이시아인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우리 어린이들도 액션의 화려함과 재미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아세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태국 영화 <프렌드 존>은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한 코미디로 청춘 남녀 관객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길 예정이며. 싱가포르 최초의 좀비 영화 <좀비 워>는 색다른 싱가포르의 B급 정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는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전국 순회상영으로 기획된 만큼, 많은 우리 국민이 영화를 통해 아세안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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