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한석규, "천문, 실제 기록에 상상력 풍부하게 넣은 작품"

[현장] 영화 '천문' 언론시사회

정지호 | 기사승인 2019/12/16 [21:45]

'천문' 한석규, "천문, 실제 기록에 상상력 풍부하게 넣은 작품"

[현장] 영화 '천문' 언론시사회

정지호 | 입력 : 2019/12/16 [21:45]

▲ '천문' 한석규.     © 롯데엔터테인먼트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남아 있는 기록이 전부 진실은 아니다"

 

영화 '천문' 개봉을 앞두고 배우 한석규가 1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천문’은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한 세종(한석규)과 그와 뜻을 함께했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세종 역을 맡은 한석규는 한석규는 "역사는 어떤 게 사실인지 각자의 생각과 관점에 따라 너무 달라진다"며 "'천문'은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갖고 이러한 일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상상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실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상상이 많이 들어갔다고 소개한 것.

 

한석규는 또한 "세종에게 장영실은 같은 꿈을 꾸는 벗”이라며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장영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그때부터 들었던 생각이 세종에게 친구가 있었다면 그건 장영실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걸 풀어낼 수 있어 개인적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문'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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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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