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안재홍, "국내 최초 북극곰 연기, 많이 닮았다고"

[현장]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

정지호 | 기사승인 2019/12/18 [12:58]

'해치지않아' 안재홍, "국내 최초 북극곰 연기, 많이 닮았다고"

[현장]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

정지호 | 입력 : 2019/12/18 [12:58]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배우 안재홍이 국내 최초로 북극곰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손재곤 감독과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참석했다.

 

안재홍은 '해치지 않아'에서 망해가기 직전의 동물원을 정상운영시키게 하는 미션을 받게 되는 태수 역을 연기했다. 그는 극 중에서 낮에는 북극곰 탈을 쓰고 직접 동물을 연기한다.

 

안재홍은 "탈이 덥고 무겁고 힘들어서 갈증을 느낀 나머지, 관람객이 없는 와중에 콜라를 한 모금 마셨는데 누군가가 이걸 보고 소문이 나면서 하루 아침에 전국 스타가 되는 북극곰"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북극곰을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 추위를 안 타는 편이고 겨울을 좋아한다. 또 차가운 음식, 콜라도 다 좋아한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다음 달인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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