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강소라, "기회 되면 2족 보행하는 영장류 연기 어떨까"

[현장]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

정지호 | 기사승인 2019/12/18 [13:20]

'해치지않아' 강소라, "기회 되면 2족 보행하는 영장류 연기 어떨까"

[현장]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

정지호 | 입력 : 2019/12/18 [13:20]

▲ 배우 강소라.     © 루나글로벌스타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배우 강소라와 전여빈이 영화 '해치지않아'에 자신감을 보였다.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손재곤 감독과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참석했다.

 

강소라는 극 중에서 수의사이자 털털한 ‘사자’로 변신하는 소원 역을 맡았다. 동물 연기에 대해 "다른 동물보다도 은폐를 잘 해야 했다. 간지러워하는 사자 연기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하면서 “수의사 역할이었기에 동물에 대한 애정도 많이 가지려고 했다.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며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맡은 동물 연기 외에 해보고 싶은 동물이 있냐는 질문에 영장류를 꼽았다. 강소라는 "사자, 북극곰 이런 동물들은 얼굴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표현하는 게 적었다. 다음에는 얼굴 근육이 발달한 영장류 같은 동물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다음 달인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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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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