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왜 재혼 4일만에 '무효 신청'했나

박예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03 [12:15]

니콜라스 케이지, 왜 재혼 4일만에 '무효 신청'했나

박예진 기자 | 입력 : 2019/04/03 [12:15]




 

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여성과 네 번째 결혼을 한 뒤 나흘 만에 법원에 혼인 무효 신청을 내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3월) 29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그달 25일 결혼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결혼 4일 만에 법원에 결혼 무효 신청을 위한 서류를 냈다.

해당 신청서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와 에리카 노이케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결혼했기에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전해졌다.

니콜라스 케이지 변호사는 “결혼식에 참여하기 전에 케이지와 에리카는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셨다. 에리카가 케이지에게 결혼 제안을 했을 때 케이지는 충동적으로 반응했다. 케이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지할 능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1년간 교제한 일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여성과의 결혼 허가서를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취득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결혼 허가서 취득 후 혼인 신고를 해야 한다.

지난 2004년, 2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이 미국 LA에서 결혼했다. LA 레스토랑 종업원 출신의 앨리스 김(한국명 김용경)은 한국계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에서 '케서방'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씨네리와인드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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