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감성 자극하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관람 포인트 셋

한재훈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4/05 [16:47]

봄 감성 자극하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관람 포인트 셋

한재훈 에디터 | 입력 : 2019/04/05 [16:47]

 



 

벚꽃과 함께 찾아온 아름다운 첫사랑 로맨스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가 오늘 개봉하면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믿고 보는 로맨스  

 

고백조차 못 했던 첫사랑을 간직한 ‘카와나(스기사키 하나)’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이츠키(이와타 타카노리)’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는 봄날의 로맨스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믿고 볼 수 있는’ 로맨스라는 점이다. 원작 [퍼펙트 월드]는 발매 직후 ‘이 만화가 대단해!’ 랭킹 진입, 누적 판매 170만 부를 돌파하고 프랑스 전통 만화 잡지인 ‘애니메랜드’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순정만화상을 수상했다.

 

특히 원작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 ‘아베 키즈오’가 영화에 도움을 주며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아베 카즈오 역시 사고로 휠체어 생활을 하지만 현실의 벽에 포기하지 않고, 건축가로서 멋진 삶을 사는 인물. 이츠키가 삶과 일을 대하는 긍정적인 자세는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현실적인 문제들과 공감을 잘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는 배리어 프리 로맨스 영화로 주목받으며, 편견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랑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스기사키 하나’와 ‘이와타 타카노리’의 로맨틱 만남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 최고의 라이징 스타 ‘스기사키 하나’와 ‘이와타 타카노리’의 만남이다. <행복 목욕탕>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호치 영화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휩쓴 스기사키 하나가 첫 주연작으로 선택한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는 스기사키 하나가 지닌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작품. 이번 영화를 통해 ‘차세대 멜로 퀸’으로 거론되는 스기사키 하나는 전작과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모든 장르가 다 소화 가능한 팔색조 배우임을 입증했다. 인기 아이돌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자리매김한 에그자일과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스의 멤버 ‘이와타 타카노리’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를 통해 고난도의 휠체어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 완벽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유망 신인에게 주는 ‘이시하라 유지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는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다 되는 두 배우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 담은 감각적인 영상미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감각적인 영상미이다. 봄날의 벚꽃 로맨스답게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데이트 장면과 화면 가득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서로를 생각하는 카와나와 이츠키의 애틋한 마음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잘 전달돼 두 사람의 로맨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벚꽃뿐만 아니라 즐거운 놀이공원 데이트의 근사한 요코하마 야경 역시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를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로 손꼽힌다. 두 사람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성을 담아낸 듯한 따뜻한 영상미는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두 배우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 감각적인 영상미로 올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는 4일 개봉했다.

 

[씨네리와인드 한재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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