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해외 30개국 선판매된 '해치지 않아'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1/14 [17:48]

개봉 전 해외 30개국 선판매된 '해치지 않아'

정지호 | 입력 : 2020/01/14 [17:48]

 

▲ <해치지않아> 스틸컷.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전 세계 30개국 선판매의 쾌거를 이뤘다.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제작 어바웃필름) 측은 14일, 해외 바이어들의 극찬 속 개봉 전 30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 아시아 국가들의 개봉 시기가 속속 확정됐다고 알렸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해치지않아'의 해외 세일즈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싱가포르 배급사는 "영화의 콘셉트가 신선하면서도 감동적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북미 및 독일 배급사는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영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장면들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이라며 '해치지않아'의 기발한 콘셉트와 훈훈한 웃음에 대해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필리핀 배급사 역시 "빈틈없는 재미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손재곤 감독의 컴백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이후 '해치지않아'로 돌아온 손재곤 감독만의 독창적인 코미디 감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치지않아'는 30일 태국을 시작으로 2월 13일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에 이어 2월 14일 대만, 이후 인도, 필리핀,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 차례로 개봉하는 것은 물론, 북미에서는 24일, 독일에서는 4월 개봉하며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치지않아'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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