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볼까|2월 10일-16일 개봉 영화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2/11 [14:00]

이번 주 뭐 볼까|2월 10일-16일 개봉 영화

정지호 | 입력 : 2020/02/11 [14:00]

'이번 주 뭐 볼까' 코너는 그 주의 개봉 예정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개봉 기대작이나 에디터가 추천하는 영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작품 위주로 선정됩니다.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연출 : 그레타 거윅 / 12일 개봉 예정

 

▲ '작은 아씨들' 스틸컷     ©소니픽처스코리아

 

‘작은 아씨들’은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저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의상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레타 거윅의 섬세한 연출과 명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그리고 영화 속 시대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 음악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티모시 샬라메)의 성장담을 그린 원작의 서사를 그대로 이어받되,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연출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 '수퍼 소닉'(Sonic the Hedgehog)

연출 : 제프 파울러 / 12일 개봉 예정

 

▲ '수퍼 소닉' 스틸컷.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수퍼 소닉'은 영화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캐릭터의 첫 실사화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분노의 질주' 제작진과 표정 연기의 달인 짐 캐리,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의 에너지 넘치는 소닉 목소리 연기, '엑스맨'의 제임스 마스던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은 빛나는 푸른 가시, 총명한 눈과 야무진 입술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 '정직한 후보'(HONEST CANDIDATE)

연출 : 장유정 / 12일 개봉 예정 

 

▲ '정직한 후보' 스틸컷.  © NEW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등 주연 배우들이 안정적인 호흡으로 탁월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라미란은 거짓말을 잃어버린 정직한 후보 '주상숙', 김무열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보좌관 '박희철'을 연기했다. 영화 '김종욱 찾기'(2010) '부라더'(2017) 등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의 신작으로, 12일 개봉한다.

 

 

◆ '졸업'(The Graduate)

연출 : 마이클 니콜스 / 13일 재개봉

 

▲ '졸업' 스틸컷.  © 씨네리와인드

 

더스틴 호프만의 데뷔작 '졸업'이 제작된지 만 53년만에 오는 2월 13일 전국에서 동시에 개봉된다. 영화 '졸업'은 1967년 제작돼 그 해 최고의 흥행실적을 올린 작품이다. 우리나라는 작품내용이 문제가 돼 수입이 보류되다가 4년 지난 1971년에 일부 내용이 편집되고 번역을 수정해 종로3가 단성사극장에서 개봉해 흥행에 대성공했다. 그 이후 1988년 미성년자 입장불가 조건으로 충무로 명보극장에서 재개봉되어 크게 성공했다. 더스틴 호프만은 1968년 '졸업'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해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후보에 올랐다. 2년후인 1969년에 출연한 '미드나잇 카우보이'로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연기파로 인정을 받았다. 이후 '영 러버'(1969), '작은거인'(1870), '스트로오 더그'(1971), '빠삐욘'(1973) 등의 영화를 통해 주연급스타로 자리잡았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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