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 뎁은 괴물, 나를 죽이려 들어"

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9/04/12 [20:26]

엠버 허드 "조니 뎁은 괴물, 나를 죽이려 들어"

박지혜 기자 | 입력 : 2019/04/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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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33)가 전 남편 조니 뎁(56)으로부터 결혼생활 중 살해 위협을 당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명예훼손 재판 과정에서 결혼 중 조니 뎁으로부터 당한 학대를 언급했다.

 

엠버 허드는 현재 조니 뎁이 제기한 5000만 달러(약 570억 4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2017년 엠버 허드와 이혼한 조니 뎁은 2년이 지난 올해 “엠버 허드가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와 바람을 피웠다”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건 것이다.

 

허드는 "조니 뎁은 2015년 12월 LA 신혼집에서 괴성을 지르며 나의 머리와 목을 움켜잡고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조니 뎁이 '널 죽이고야 말 거야, 내 말 들려?'(I'll fucking kill you, you hear me?)라고 말한 후, 나를 침대로 끌고 갔고, 나의 머리를 때렸다. 그 과정에서 침대 프레임이 부서지기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았다.

앰버 허드의 주장에 따르면 조니 뎁은 결혼 한 달 후인 2015년 3월에도 앰버 허드와의 약속을 깨고 엑스터시(마약의 일종)를 하고 3일간 약에 취해 있기도 했다고. 앰버 허드는 “2016년 5월 조니 뎁이 마치 투수처럼 나의 얼굴에 휴대폰을 던졌고 그때 그를 영원히 떠나기로 결심해 법원에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015년 결혼했고, 2016년 6월 이혼했다.

[씨네리와인드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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