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35개 지점 28일(토)부터 영업 중단... 코로나19 파장

김준모 | 기사승인 2020/03/26 [14:15]

CGV 35개 지점 28일(토)부터 영업 중단... 코로나19 파장

김준모 | 입력 : 2020/03/26 [14:15]

▲ 영업중단을 알리는 CGV 공식 입장문  © CGV 공식 홈페이지 캡처

 

[씨네리와인드|김준모 기자]  코로나19 파장이 극장가를 완전히 집어삼켜 버렸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가 이번 주말부터 35개 극장에 대한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극장가 타격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CGV는 전국 35개 극장을 임시 휴업하고 CGV 용산 아이파크몰과 왕십리, 영등포 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극장이 정상 영업이 아닌 일부 상영관만 운영하는 컷오프(Screen cut off) 방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CGV 직영 극장이 116개라는 점에서 전국 30%에 달하는 극장이 휴점하게 된 것이다. 컷오프 방침을 통해 상영 회차는 3회차로 축소 운영된다.

 

코로나19로 극장가는 평일 2만, 주말 6만 명에 불과한 역대 최저 관객 수를 연일 기록 중이며 이에 따라 CGV가 대규모 휴업 및 단축 영업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CGV의 영업중단 및 상영축소는 3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김준모 기자| rlqpsfkxm@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씨네리와인드 기획취재부
rlqpsfkxm@cinerewind.com
  • 도배방지 이미지

CGV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