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의 하루 편지ㅣ과거, 현재, 미래

수미의 하루 편지 #9

유수미 | 기사승인 2020/04/30 [10:38]

수미의 하루 편지ㅣ과거, 현재, 미래

수미의 하루 편지 #9

유수미 | 입력 : 2020/04/30 [10:38]

 

[씨네리와인드|유수미 객원기자]  수미의 하루 편지 #9. 과거, 현재, 미래

 

  © 사진 : 유수미

 

지나간 과거는 잊고

 

과거가 줄곧 어둡다고 생각했어. 과거의 안 좋은 일들을 떠올리면 괜스레 우울해지곤 했지. 그런데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있기보다는 현재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라고. 그래서 예전의 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됐을까 전전긍긍해하기보다 현재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것에 주력하려고 애쓰고 있어. 나와 같이 과거가 어둡다면, 과거의 안 좋은 일들은 모두 잊고 네가 바라는 대로 너의 모습을 꾸려나가는 현재를 살았으면 좋겠어. 다시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말이야.

 

  © 사진 : 유수미

 

지금 이 순간의 행복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어. 고교시절, 3년간 열심히 버티면 대학교 때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았지. 하지만 대학생이 된 나는 또다시 새로운 고민을 하고 있고 여러 사건, 사고들과 부딪히고 있어. 내가 바라던 미래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막상 달려와 보니 그 미래가 낙원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어. 그래서 나중에’, ‘언젠간이라는 단어보다 지금’, ‘현재라는 단어를 더 믿고 싶어 졌어. 먼 미래를 그리며 현재를 희생하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걸 즐기면서 현재를 꾸려나가는 내가 되고 싶어.

 

  © 사진 : 유수미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

 

오로지 결과만을 바라고 일을 하게 되면 바라는 대로 결과가 안 나올 때가 많아. 그래서 먼 미래의 결과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현재 네가 하고 있는 일을 차근차근 꾸준히 해나가는 게 중요해. 예를 들면, 운동을 할 때도 나는 장차 멋진 운동선수가 될 거야라는 미래의 기대보다는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연습해야지라는 현재의 계획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보다는 현재의 것에 충실해나가는 네가 되었으면 해. 그렇게 되면 네가 하고자 하는 일에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거야.  

 

 

유수미 객원기자| sumisumisumi123@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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