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F|반쪽의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반쪽의 이야기 (The half of it) / 5월 01일 공개

한별 | 기사승인 2020/05/04 [09:30]

WEEKLY NEF|반쪽의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반쪽의 이야기 (The half of it) / 5월 01일 공개

한별 | 입력 : 2020/05/04 [09:30]

▲ '반쪽의 이야기' 스틸컷.  © 넷플릭스(Netflix)


[씨네리와인드|한별] 친구들의 숙제를 돈 받고 대필해주는 엘리(레아 루이스), 그런 엘리에게 폴(다니엘 디머)은 고백 편지를 써달라고 찾아온다. 폴이 좋아하는 애스터는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고, 책을 좋아한다. 엘리의 아버지는 엔지니어로 박사 학위도 받은 인물이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시골역에서 역장을 하며 살아간다. 엘리 추는 밀린 공과금 때문에 결국 편지 대필을 수락하고 폴의 연애를 성공시키기 위해 도와준다.

 

'반쪽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중국 출생으로 설정되어 있는 동양인이다. 넷플릭스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가 호평과 인기를 끌고 난 후 제작된 넷플릭스의 후속 작품이다. 지구 어딘가에 있을 나의 완벽한 반쪽. 진정한 반쪽을 찾는다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사랑을 알지 못했던 엘리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엘리-폴-에스터 3명의 묘한 관계를 보는 것이다. 엘리 역의 레아 루이스라는 배우를 발굴해낸 '반쪽의 이야기'는 중간중간 좋은 글귀가 극을 풍요롭게 하며, 적절한 내레이션과 따뜻한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영화는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과 개성을 둘 다 잡는 데는 성공했지만, 다만 필자 개인에게는 영화 자체가 그다지 와 닿지 않는다. 

 

반쪽의 이야기|Directed by 엘리스 우|Cast 레아 루이스, 다니엘 디머|2020.05.01|104min|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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