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수상작 발표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6/03 [10:01]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수상작 발표

박지혜 | 입력 : 2020/06/03 [10:01]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시상식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수상작이 발표됐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박혁지 감독의 ‘시간을 꿈꾸는 소녀’와 에릭 보들레르 감독의 ‘어 플라워 인 더 마우스’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에 선정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열린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6월 2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각 부문 수상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전주시네마펀드를 통해 선정된 한국 프로젝트는 ‘시간을 꿈꾸는 소녀’다. 작품은 어린 나이에 무녀의 숙명을 안게 된 수진이가 도전과 좌절, 순응을 겪는 한 여성의 삶을 쫓는 다큐멘터리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작에 선정된 ‘춘희막이’(2015)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 박혁지 감독의 작품이다.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전주넥스트에디션’에 선정된 ‘어 플라워 인 더 마우스’는 루이지 피란델로의 희곡 ‘인에 꽃이 핀 남자’를 원작으로, 흘러가 버리는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근본적인 성찰을 기획 아래 다큐멘터리와 픽션을 조합할 예정이다.

 

선정된 두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로부터 1억 원 내외의 제작투자비를 지원받는 건 물론 프로젝트 완성 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승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올해 전주시네마펀드와 러프컷 내비게이팅 심사위원, 참여 프로젝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4일간의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래는 수상 결과다.

 

  제12회 전주프로젝트 마켓 시상 결과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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