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갈망하며 사는 나, 서핑에 도전하던 그 때|2020 EMF

[이화영상제 상영작] 단편 'Our Summer Hour' / 연출 이민경

한별 | 기사승인 2020/06/30 [10:47]

바다를 갈망하며 사는 나, 서핑에 도전하던 그 때|2020 EMF

[이화영상제 상영작] 단편 'Our Summer Hour' / 연출 이민경

한별 | 입력 : 2020/06/30 [10:47]

 

▲ 'Our Summer Hour' 스틸컷.  © 이화영상제

 

Our Summer Hour|연출 이민경|5 min

 

[씨네리와인드|한별] 매일 바다를 갈망하며 사는 나. 서핑 마니아인 나는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며 내가 사랑하는 바다와 서핑에 대한 첫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 처음 서핑을 만났던 날, 코와 입으로 쉴새 없이 바닷물을 마셨고, 밀려오는 파도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녔다. 아마 물 밖으로 나왔을땐 파도에 이리저리 떠밀려온 미역과 비슷한 모습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오기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 바다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서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민경 작가의 'Our Summer Hour'는 짧지만 유쾌하고 익살스럽다. 동시에 푸릇푸릇하다. 뜨거운 한여름, 바다를 좋아하는 꼬마의 서핑 도전기를 통해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다에서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러닝타임은 짧지만 큰 눈동자에 주근깨가 잔뜩 있는 꼬마의 모습과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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