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간 어덜트 코믹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8월 재개봉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7/15 [11:22]

시대를 앞서간 어덜트 코믹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8월 재개봉

정지호 | 입력 : 2020/07/15 [11:22]

▲ '아치와 씨팍' 포스터  © (주)에이원 엔터테인먼트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추억의 어덜트 코믹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8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아치와 씨팍은 딴지일보에 부정기로 연재되고 있던 만화가 2001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이후 열풍을 이끌었고, 이후 극장판으로 제작이 이어진다. 기존 한국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카툰 풍 그림체와 거친 욕설, 화려한 액션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6년 개봉한 극장판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엽기 코드로 19금 코드를 통해 기존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내용을 선보였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보여준 거친 욕설에 19금 유머, 화끈한 액션 장면 등으로 준수한 극장판을 선보였지만, 엽기 유머 코드가 지난 시점이란 점과 아직은 성인 애니메이션을 대중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단 점에서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시대를 앞서간 애니메이션이란 평을 받는 아치와 씨팍은 이번 재개봉을 통해 신세대 관객들에게 색다른 충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승범, 임창정, 현영이 참여한 더빙은 당시 캐릭터에 딱 맞는 연예인 더빙으로 호평을 들은 바 있다. 여기에 우리 곁을 떠난 마왕신해철이 악역 보자기킹 더빙을 맡으며 추억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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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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