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이정재, "레이는 나에게 특별한 캐릭터"

[현장]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자간담회

김준모 | 기사승인 2020/07/28 [18:45]

'다만악' 이정재, "레이는 나에게 특별한 캐릭터"

[현장]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자간담회

김준모 | 입력 : 2020/07/28 [18:45]

▲ 배우 이정재     ©최동민

 

[씨네리와인드|김준모 기자] 28()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원찬 감독과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참석했다. 배우 황정민은 해외에서 촬영이 있어 국내에 입국하지 못해 화상채팅으로 자리를 대신했다.

 

올 여름 핏빛 사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과 인남에게 형제가 암살당한 걸 알게 된 킬러 레이가 강렬한 추격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정재는 냉혹한 킬러 레이를 연기한다. 완벽한 복근부터 강한 인상을 주는 문신까지 레이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이정재는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캐릭터 변신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이정재는 자신이 연기한 레이에 대해 전사가 많지 않아서 어떤 느낌으로 가져갈지 고민이 많았다. 가장 힘들었던 캐릭터 중 하나다. 이 캐릭터가 지닌 경계선의 끝까지 연기해보고 싶었다.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와 사진들을 보면서 캐릭터를 구현하는데 노력했다.”며 캐릭터 구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작의 캐릭터가 연상되는 걸 피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레이를 표현하는데) 적절한 대사와 표현이라면 굳이 피하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 여겼다.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 내게 있어서 여러모로 특별한 캐릭터다.”며 레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세계이후 7년 만에 배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점에 대해 같이 작업했던 배우와 다시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황정민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작품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영향을 끼쳤다.”며 소감을 밝혔다.

 

환상적인 캐릭터의 앙상블과 하드보일드한 추격액션을 선보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한국과 일본, 태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힘을 보여주는 영화다. 85일 개봉 예정.

 

 

 

김준모 기자| rlqpsfkxm@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김준모
씨네리와인드 기획취재부
rlqpsfkxm@cinerewind.com

Read More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