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8월 26일 개봉 확정.. 韓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7/30 [10:48]

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8월 26일 개봉 확정.. 韓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정지호 | 입력 : 2020/07/30 [10:48]

▲ '테넷' 티저 포스터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테넷이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등 개봉하는 작품마다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테넷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극장가에 간만에 개봉하는 할리우드 대작이다.

 

워너브라더스가 해외부터 순차적으로 개봉을 확정하며, 9월 북미에서 개봉하는 것보다 빠른 8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테넷개봉을 기념하는 한편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게 된 인셉션역시 미국보다 빠른 812일 국내 재개봉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세계 최고의 영화 시장인 북미보다 앞서 해외에 개봉한 건 전례가 없는 일로 코로나19 시대로 인한 변화로 인식된다. 미국보다 해외 시장이 안전하게 재개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더 많은 관객을 극장에 불러들이기 위해 해외 시장에서 먼저 개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826일 한국을 비롯해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등을 시작으로 세계 70개국에서 잇따라 개봉할 예정이며, 미국은 93일부터 선별적으로 개봉 예정이다. 이번 선택으로 테넷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개봉하는 첫 번째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가 되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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