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황홍승, 자택 욕실에서 숨진채 발견..향년 36세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9/17 [17:11]

대만 배우 황홍승, 자택 욕실에서 숨진채 발견..향년 36세

박지혜 | 입력 : 2020/09/17 [17:11]

▲ 대만에서 활동 중인 배우 황홍승.  © 황홍승 SNS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대만 배우 황홍승이 자신의 집 욕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들은 이날 오전 황홍승이 타이베이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인근 거리에 살고 있는 황홍승의 아버지가 집을 방문하면서 그를 발견했지만 그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황홍승은 발견 당시 상의만을 입고 있었고 바닥에 핏자국이 있었다. 욕조에 물이 채워져 있었으며, 에어컨이 켜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황홍승이 목욕을 준비하다 미끄러져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면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고, 구체적인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오후 7시 15분께 귀가한 뒤 외출하지 않았떤 황홍승은 사망 전날 강아지와 놀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황홍승은 일본에서 활동한 밴드 HC3 출신으로, 드라마 '전각우도애', '유맹교장', '애대가회', '취후결정애상니', '곤석애정고사', 영화 '일포이홍', '진두', '가타오' 등에 출연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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