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김보라 감독, 차기작은 SF 단편소설 '스펙트럼'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9/18 [11:27]

'벌새' 김보라 감독, 차기작은 SF 단편소설 '스펙트럼'

박지혜 | 입력 : 2020/09/18 [11:27]

▲ '벌새' 김보라 감독  © 김보라 감독 제공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김보라 감독이 차기작으로 단편소설 스펙트럼을 택했다.

 

첫 장편영화 벌새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보라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로 1994년의 14살 소녀 은희를 통해 보편적 개인이 시대의 아픔을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어낸 김보라 감독은 부산국젱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에서 59개의 상을 받는 위력을 보여줬다.

 

작년 한국영화사 100년을 맞이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과 비견되며 다양성영화계의 기생충이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차기작이 기대를 모았던 김보라 감독은 김초엽 작가의 동명 단편소설 스펙트럼을 택했다.

 

관내분실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김초엽 작가의 스펙트럼은 외계생명체와 인간의 감각과 언어, 소통에 대한 SF 소설이다. 김보라 감독만의 감성과 색깔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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