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봉 예정 영화

한재훈 | 기사입력 2019/05/08 [10:01]

5월 개봉 예정 영화

한재훈 | 입력 : 2019/05/08 [10:01]

 봄의 마지막인 5월이 다가왔다. 슬슬 더워지는 지금, 5월 개봉을 앞둔 영화를 모아봤다.

 

 

▶ '라플라스의 마녀' / 5월 09일 개봉예정

 

▲ '라플라스의 미녀' 스틸컷.     ©

 

유명 온천 휴양지, 영화 제작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인은 황화수소 중독.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형적 특성상, 단순 사고를 확신하는 ‘아오에(사쿠라이 쇼)’ 교수 앞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는 ‘나카오카(타마키 히로시)’ 형사,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미스터리한 소녀 ‘우하라 마도카(히로세 스즈)’가 나타난다.

 

그리고 얼마 뒤, 또 다른 온천 휴양지에서 무명 영화배우가 황화수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오에’ 교수는, ‘나카오카 ‘형사의 가설하에 0.001%의 살인 가능성을 파헤치게 되는데…

 

『라플라스의 마녀』는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제창한 '라플라스의 악마'에 의한 뇌의학과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가 결합한 흥미로운 소재의 영화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 대작을 영화화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황색 눈물』, 『허니와 클로버』의 사쿠라이 쇼,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번째 살인』의 히로세 스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의 릴리 프랭크 등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9일 개봉 예정.

 

 

▶ '명탐정 피카츄' / 5월 09일 개봉예정

 

▲ 영화 '명탐정 피카츄' 스틸컷.     ©



‘명탐정 피카츄’는 범죄 사건 해결과 세상을 구할 피카츄의 번쩍이는 추리,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외전인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모션 캡처를 통해 20년 이상 사랑 받아온 피카츄와 포켓몬들이 최초로 실사화되어 스크린에 등장한다.

 

영화에는 피카츄를 비롯해 풍선포켓몬 푸린, 개구쟁이포켓몬 판짱, 긴꼬리포켓몬 에이팜, 세쌍둥이포켓몬 두트리오, 씨앗포켓몬 이상해꽃, 진화포켓몬 이브이, 화염포켓몬 리자몽, 오리포켓몬 고라파덕 등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잠만보, 내루미, 거북왕, 괴력몬, 로파파, 부스터, 개굴닌자, 탕구리, 잉어킹 등 전 세계를 강타한 포켓몬 캐릭터들을 비롯해 전설의 포켓몬 뮤츠가 상상 그 이상의 액션을 선보인다. 9일 개봉 예정.

 

▶ '걸캅스' / 5월 09일 개봉예정

 

 

▲ 영화 '걸캅스' 스틸컷.     ©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라미란의 액션 연기가 기대해 볼 만하다. 9일 개봉.

 

 

▶ '고질라 : 킹 오브 더 몬스터' / 5월 29일 개봉예정

 

 

▲ 영화 '고질라' 스틸컷.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2’,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을 쓴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전편에서 고질라의 샌프란시스코 공격으로 인해 상처 받은 가족을 중심으로 거대 괴수와 소통하는 주파수를 이용해 지구를 초토화 시키려는 테러 세력, 이로 인해 깨어난 모스라, 로단, 기도라 등 고대 괴수들의 등장과 고질라와 괴수들의 대결 등 역대급 재난 상황을 그린다. 

 

 

▶ '기생충' / 5월 30일 개봉예정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다섯 번째 칸 진출이자 네 번째로 레드 카펫을 밟게 된 송강호는 “운 좋게 훌륭한 작품들을 작업하면서 칸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었다. ‘기생충’을 통해 세계 영화인들 속에서 한국 영화의 진화되고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무척 설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십 년 만에 다시 찾게 된 칸 국제영화제에 대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씨네리와인드 한재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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