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배우, 고속도로서 차에 치여 사망 "남편 용변 때문에"

박지혜 | 기사입력 2019/05/08 [14:18]

20대 여배우, 고속도로서 차에 치여 사망 "남편 용변 때문에"

박지혜 | 입력 : 2019/05/08 [14:18]

▲     © 인천소방본부



 

 

20대 여배우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중간 차선에서 내렸다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8일 소방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경 경기 김포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택시와 올란도 차량에 치여 여성 A(28)씨가 숨졌다. 

 

숨진 배우는 2010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조연급으로 활약 중인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소변이 마렵다는 남편의 요청에 고속도로 2차로에 정차한 뒤 밖으로 나왔다. 

 

이후 A씨는 택시에 치인 후 2차로 올란도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숨진 배우 A씨는 남편이 급하게 용변을 호소하자 비상등을 켜고 2차로에 차를 정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은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차에 돌아오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차량 밖으로 나온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으며,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씨네리와인드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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