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100% 울프: 푸들이 될 순 없어’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꿀벌 애니메이션 ‘마야’의 알렉스 스타더만 감독이 메가폰을 쥐고, ‘어벤져스’와 ‘울버린’의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독특한 상상력에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들이 되어버린 유서 깊은 늑대인간 가문의 후계자 프레디가 진정한 늑대로 거듭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려내며 늑대들의 세계와 거리의 강아지들 세계를 통해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VFX를 담당한 라자트 아민이 특수효과를 맡아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울버린’의 비주얼 디렉터 헤이디 빌라페인이 촬영감독으로 합류해 극적인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100% 울프: 푸들이 될 순 없어|알렉스 스타더만|애니메이션|96분|등급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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