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위크' 정경미, "'드림걸즈' 공연 이후 자신감..여자끼리 해도 될 거라 생각"

[현장]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

한재훈 | 기사입력 2019/05/22 [12:21]

'코미디위크' 정경미, "'드림걸즈' 공연 이후 자신감..여자끼리 해도 될 거라 생각"

[현장]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

한재훈 | 입력 : 2019/05/22 [12:21]

 

▲ 윤형빈과 정경미     © (주)윤소그룹



 

2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에서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개그맨 정경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투맘쇼 정경미는 부담감이나 책임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남편이 방송 등 본업에 충실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요즘 공연일도 하고 여러 일을 하며 제가 배우고 이 사람이 많이 힘든 일을 하고 있구나 알게 됐다. 코미디위크가 쉬운 일이 아닌데, 저는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게 진정한 내조인 것이 아닐까 해서 터치하지 않고 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제 남편이 부산에 공연장을 하나 냈다. 얼마전에 홍대에 신인 발굴 한다고 공연장을 또 냈는데, 정작 자기 자식은 안 키운다. 다 진실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여성 개그맨들의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이에 대해 정경미는 “‘드림걸즈’라는 공연이 될까 했는데, 이 공연이 너무 잘 되어서 여자끼리 해도 잘 될 수 있겠다 자신감을 갖게 됐다. 아이를 키우고 경력 단절이 올 수 있는데, 출산 이후 많은 개그우먼들이 꿈만 꾸고 실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더 많은 개그우먼들이 뛰어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는 오는 8월 개최된다. 이걸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쇼’가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다양한 개그맨들이 크리에이터로 거듭남으로써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표방했다. 부제 ‘ㅋ리에이터의 역습’은 개그맨들이 TV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개그 공연 등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활동하게 된다.

[씨네리와인드 한재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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