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오코넬X찰리 허냄 '정글랜드', 1월 14일 올레 tv초이스에서 공개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잭 오코넬과 찰리 허냄이 주연을 맡은 ‘정글랜드’가 1월 14일 올레 tv초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글랜드’는 주먹으로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형제 스탠과 라이언이 범죄 조직 보스 페퍼의 제안으로 거액의 판돈이 걸린 맨손 복싱 대회 정글랜드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복싱 영화다.
‘언브로큰’ ‘300: 제국의 부활’ ‘머니 몬스터’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잭 오코넬이 맨주먹 복서 라이언 역을, ‘킹 아서: 제왕의 검’ ‘잃어버린 도시 Z’ ‘젠틀맨’의 찰리 허냄이 라이언의 형이자 코치인 스탠 역을 맡으며 형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심오한 연기와 섬세한 연출’(Variety), ‘대담하고 강력한 영화! 강력한 펀치와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FOX)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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