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로..'인트로덕션' 경쟁부문에 초청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2/12

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로..'인트로덕션' 경쟁부문에 초청

박지혜 | 입력 : 2021/02/12 [10:00]

▲ 홍상수 감독의 '인트로덕션' 포스터.  © 베를린국제영화제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홍상수 감독의 작품 '인트로덕션'이 홍상수 감독 작품 중에서는 5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인트로덕션'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 측은 2월 11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경쟁부문 초청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도망친 여자'(2020)에 이어 다섯 번째 경쟁 부문 진출이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는 지난해 감독상(은곰상)을 받기도 했다.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 청년 영호가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는 작품이다. 신석호, 박미소, 김영호, 예지원, 기주봉, 서영화, 김민희,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올해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모함마드 라술로프, 나다브 라피드, 아디나 핀틸리에, 일디코 엔예디, 지안프란코 로시, 야스밀라 즈바니치로 역대 황금곰상 수상작 감독 총 6명이 참여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은 "홍 감독의 작품은 장면과 언어 사이의 공백에서 작동하는 예술의 비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게 한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올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마켓 중심으로 열리는 제71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올해 6월경 썸머 스페셜로 초청작을 대중에게 오프라인으로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인트로덕션'은 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해 상반기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박지혜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myplanet70@cinerewind.com

Read More

  • Posted 2021.02.12 [10:00]
  • 도배방지 이미지

인트로덕션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