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좇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세지, '틴 스피릿'

[프리뷰] 영화 '틴 스피릿' / 6월 12일 개봉예정

유채린 | 기사입력 2019/06/07 [23:05]

꿈을 좇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세지, '틴 스피릿'

[프리뷰] 영화 '틴 스피릿' / 6월 12일 개봉예정

유채린 | 입력 : 2019/06/07 [23:05]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좋은 소재가 된다. 좋은 소재가 된다는 것은, 이야기로 만들기 쉽다는 뜻도 있지만, 전해 듣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라라랜드> 제작진이 이번에 주목한 것은 바로 10대의 꿈이다.

 

▲ 영화 '틴 스피릿' 포스터.     © TCO(주)더콘텐츠온, 세미콜론 스튜디오

 

줄거리

 

노래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17살 소녀 바이올렛은 엄마와 함께 시골에서 살고 있다. 소를 돌보면서, 말을 돌보면서 그가 늘 지니고 다니는 것은 바로 아이팟. 언제나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듣는다. 그런 바이올렛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틴 스피릿’. 지역 예선의 최종 우승자만이 런던에서 열리는 본선에 갈 수 있다. 과연 바이올렛은 런던에 갈 수 있을까?

 

▲ 영화 '틴 스피릿' 스틸컷.     © TCO(주)더콘텐츠온, 세미콜론 스튜디오

 

<라라랜드>에는 헐리우드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득 안고 사는 배우 지망생 미아가 있다면, <틴 스피릿>에는 바이올렛이 있다.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경쟁을 뚫고 점차 성장해가는 바이올렛의 모습은 꿈을 좇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것이다.

 

인기 뮤지션들의 팝 음악을 활용한 <틴 스피릿>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팝송과 춤은 10대 소녀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가진 것 없는 시골 소녀가 스스로의 힘으로 무대에 오르고 성장해가는 과정은 영화를 보는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 영화 '틴 스피릿' 스틸컷.     © TCO(주)더콘텐츠온, 세미콜론 스튜디오

 

연출을 맡은 맥스 밍겔라 감독은 각본과 제작뿐만 아니라 연출과 편집까지 직접 맡았다. “편집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면의 리듬이 어떠해야 하는지, 관객들이 이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매달렸다. 편집과 글을 쓰는 작업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렇듯 <틴 스피릿>만의 리듬을 위한 밍겔라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의 노력은 관객들에게 따스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목장과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배우와 제작진의 조합은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폭발하는 무대로 청춘들을 위한 음악 영화를 탄생하게 했다. 

 

특히 바이올렛 역을 맡은 엘르 패닝은 영화에서 직접 춤과 노래를 소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발성과 노래, 춤 연습에 매진하고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 <틴 스피릿>은 오는 6월 1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씨네리와인드 유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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