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 "영화제 진행요원 추행 피해 입어"

정지호 | 기사입력 2019/09/03 [16:08]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 "영화제 진행요원 추행 피해 입어"

정지호 | 입력 : 2019/09/03 [16:08]



지난달 29일 개막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영화제가 진행중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화관 1층 로비에서 관람객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영화제 여성 진행요원을 성추행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관람객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영화제 자원활동가에게 말을 걸면서 성추행을 한 뒤 사라졌다"며 "피해자가 곧바로 이 사실을 집행위에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영화제 측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사건 해결과 피해당사자 회복, 가해용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협조를 비롯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면서 “해당 시간대에 사건을 목격하신 관객분이나 가해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있으신 분이 있다면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달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씨네리와인드 정지호]


보도자료 및 제보 : cinerewind@cinerewind.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