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메타스코어-현지 관람객 평점 테러수준...10점 만점에 2.6점

박지혜 | 기사승인 2019/12/24 [10:58]

'캣츠', 메타스코어-현지 관람객 평점 테러수준...10점 만점에 2.6점

박지혜 | 입력 : 2019/12/24 [10:58]

▲ 영화 '캣츠' 포스터.     ©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영화 '캣츠'가 국내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보다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는 메타스코어 전문가 평점과 관람객 평점이 각각 32점(100점 만점), 2.6점(10점 만점)으로 평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메타스코어 전문가 평점은 100점 만점에 32점으로, 총 47명의 비평가-전문가가 평을 남겼다. 이 중 긍정 평은 5명, 부정 평은 20명으로 부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다. 

 

관람객 평점은 평균 2.6점으로, 관람객 5200명 정도가 별점을 남겨놓은 상태다. 대부분 1점, 혹은 2점을 남겨놨는데 리뷰를 살펴보면 정말 다양하게 악평이 남아있다.

 

"1점보다 더 낮게 줄 수 없어 1점을 줬지만, 마음 같아서는 0점을 주고 싶다" (1점)

"새집에 갇힌 사람들이나 볼 만한 영화다" (1점)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최악" (1점)

"내 눈!" (1점)

"나는 더 이상 살 의욕이 떨어졌다" (1점)

"영화의 모든 순간과 결정이 잘못됐다" (1점)

"내 눈에서 피가 흐른다" (1점)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6점)

"영화 만든 것 자체가 죄다" (1점)

"브로드웨이는 브로드웨이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1점)

 

이같이 '캣츠'에 대한 악평이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IMDB'에 가득하다. 특히, IMDB에서 관람객 평점이 전문가 평점보다 낮은 경우는 A급 영화에서는 극히 드문 경우라 더욱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레미제라블'(2012)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했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myplanet70@cinerewind.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