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볼까|1월 20일-26일 개봉 영화 (동양권)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1/21 [11:35]

이번 주 뭐 볼까|1월 20일-26일 개봉 영화 (동양권)

정지호 | 입력 : 2020/01/21 [11:35]

'이번 주 뭐 볼까' 코너는 그 주의 개봉 예정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개봉 기대작이나 에디터가 추천하는 영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연출 : 김태윤

 

▲ <미스터 주> 스틸컷.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주)리틀빅픽처스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제작 리양필름)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작전 실패로 자신을 믿지 않는 동료들을 대신해 군견 알리와 한 편이 된 태주는 VIP를 되찾기 위해 인간과 동물의 합동작전이라는 기막힌 팀플레이를 펼친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히트맨

연출 : 최원섭

 

▲ <히트맨>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국정원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을 통해 '전설의 암살요원'으로 성장한 준(권상우 분)은 그림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해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한 채 웹툰 작가의 길로 향한다. 하지만 TV에 출연하는 웹툰 작가들은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사는데 그에게 쌓이는 건 빚뿐이다.  진정 하고 싶은 꿈 앞에서 벽에 부딪치는 준의 모습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지만 고난을 겪는 많은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긴다. 듣기만 해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설정과 준의 웹툰 때문에 벌어지는 '대환장 파티'는 시종일관 코믹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꿈과 가족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은 빛 

연출 : 조민재

 

▲ '작은 빛' 스틸컷.     ©(주)시네마달

 

뇌수술을 앞둔 진무는 수술 후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에 기억해야 될 것들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한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인간의 존재 이유를 기억에서 찾아낸다.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면 과연 나는 '나'라는 존재로 자리할 수 있을까. 어둠을 밝히는 작은 빛처럼 관객들의 마음에 작지만 환한 빛을 비치는 이 영화는 다양성 영화가 지닌 실험과 공감의 가치를 보여준다 할 수 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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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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