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1/31 [11:36]

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정지호 | 입력 : 2020/01/31 [11:36]

▲ 홍상수-김민희.     ©연합뉴스 사진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다음 달 열리는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홍 감독의 신작을 포함한 경쟁 부문 진출작 18편을 발표했다.

 

경쟁 부문 진출작에 선정된 '도망친 여자'는 홍 감독의 24째 장편 영화로 두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김민희와 서영화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송선미, 서영화, 김새벽, 권해효 등도 출연한다.

 

홍 감독 영화가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네 번째다.

 

카를로 샤트리안 베를린 영화제 예술감독은 "홍상수 감독 영화는 우리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존재한다는 것과 살아간다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인간 조건에 관한 영화"라며 "다시 한번 무한 종류의 세계가 가능함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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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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