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생일지' 김소희, "현실의 다양한 문제 담아..공감되는 작품"

[현장] '덕생일지' 제작발표회

한재훈 | 기사승인 2020/02/26 [12:00]

'덕생일지' 김소희, "현실의 다양한 문제 담아..공감되는 작품"

[현장] '덕생일지' 제작발표회

한재훈 | 입력 : 2020/02/26 [12:00]

 

▲ 네이처 김소희가 26일 열린 '덕생일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최동민 기자  © 씨네리와인드



 

[씨네리와인드|한재훈 에디터] '네이처' 김소희가 새롭게 출연하는 웹드라마 '덕생일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프로듀스 101을 이어 현재 걸그룹 '네이처'로 활동하고 있는 소희와 홍은기, 원밀리언 출신 메이제이 리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희는 극에서 불만이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 소심한 성격의 사진학과 학생이자 취업준비생인 이보리 역을 맡았다.

 

26일 서울 강남구에서는 웹드라마 '덕생일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네이처 김소희, 홍은기, 메이제이 리(이지현), 우다비, 김영진 감독, 채은유 작가가 참석했다. 

 

소희는 "팬분들이 저한테 굉장히 소중하고 아끼는 존재인데, 팬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서 눈길이 갔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두려웠던 점은 팬분들의 상황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걸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단지 팬의 입장에서가 아닌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도 담겨 있었고, 취업 문제, 집안 문제, 친구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소희는 "보리라는 캐릭터와 저랑 굉장히 비슷한 캐릭터인데, 학비와 월세를 벌기 위해 열심히 알바를 하는 현실에 치여 사는 캐릭터"라면서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 조용한 성격도 비슷하다. 제가 굉장히 트리플 A형"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덕생일지는 학교폭력과 테러 소재 추리 스릴러물을 예고했던 '현생테러범'의 프리퀄로 '찍덕'(사진 찍는 덕후)과 '홈마(홈페이지 마스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와 귀여운 그림체,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인기를 끈 김챈 작가가 그림에 참여했고 웹드라마 '세벽 세시'와 에이프릴, K 타이거즈 제로, 스누퍼 뮤직비디오, 단편 영화 등을 연출했던 김영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재훈 에디터 jiibangforev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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