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추' 제작자 호현찬 씨 별세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3/18 [15:53]

영화 '만추' 제작자 호현찬 씨 별세

정지호 | 입력 : 2020/03/18 [15:53]

▲ 영화 '만추' 포스터.  © 대양영화사, 한국영상자료원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196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영화 ‘만추’를 기획하고 제작한 호현찬씨가 17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호현찬 씨는 대전에서 출생해 홍익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다음 서울신문과 동아일보 문화부에서 영화 기자로 활동했다. 영화제작자, 영화평론가로도 활동 했다.

 

1962년 '아낌없이 주련다'를 시작으로 이만희 감독의 '만추', 김수용 감독의 '사격장의 아이들' 등을 기획, 제작했다. 

 

영상자료원 이사장, 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화진흥공사 사장(현 영화진흥위원장) 등을 지내기도 했고, 여러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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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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