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더비가 예측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는 윤여정

정지호 | 기사승인 2021/04/12

골드더비가 예측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는 윤여정

정지호 | 입력 : 2021/04/12 [17:00]

▲ <미나리> 스틸컷     ©판씨네마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을 예측하는 할리우드 '골드 더비'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윤여정을 수상자로 예측했다.

 

골드더비는 11일(현지시각) ‘2021 아카데미상’ 각 영화와 후보 수상 가능성을 예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미나리’의 윤여정의 수상 가능성을 1위로 점쳤다. 전문가 19명이 윤여정을 1위로 투표했고, 글렌 클로즈가 5명의 전문가에게 1위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명에게 1위로 꼽혀 윤여정이 압도적인 수상자로 예측됐다. 누리꾼 투표에서도 윤여정은 2982표를 획득해 2위를 기록한 마리아바 칼로바의 874표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 골드 더비 사이트 캡쳐.  © Gold Derby

 

작품상(최고의 영화) 부문에서 ‘미나리’는 2위에, 감독상 부문(최고 감독)에는 정이삭 감독이 2위에 올랐다. 이뿐 아니라 남우주연상 부문엔 스티브 연이 4위에 올랐고, 베스트오리지날 시나리오 부문에는 ‘미나리’가 3위로 예측됐다.

 

앞서 골드더비는 지난 3월 12일, 영화 '미나리'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실제로 해당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을 포함해 '미나리'로 3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한국시간 기준,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LA에서 열린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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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04.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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