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rd Academy|에릭 오 '오페라',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 아쉽게 불발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4/26

93rd Academy|에릭 오 '오페라',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 아쉽게 불발

박지혜 | 입력 : 2021/04/26 [18:35]

▲ 에릭 오 감독.  © BANA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올해 한국 제작 작품으로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가 수상에는 아깝게 실패했다.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은 최종적으로 ‘이프 애니싱 해픈스, 아이 러브 유(If anything happens, I love you)’가 수상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유니온스테이션과 돌비극장 등에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단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은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도 수상작 예측이 엇갈리며 유력한 후보가 없었다. 

 

아카데미상은 미국 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안겼던 학내 총기 난사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의 손을 들어줬다. 비록 에릭 오 감독의 '오페라'는 최종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경쟁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페라'는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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