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리쎌웨폰' 만든 리처드 도너 감독 별세

정지호 | 기사승인 2021/07/06

'슈퍼맨'·리쎌웨폰' 만든 리처드 도너 감독 별세

정지호 | 입력 : 2021/07/06 [16:25]

▲ 리처드 도너(Richard Donner) 감독.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1970~199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리처드 도너 감독이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슈퍼맨' 오리지널 시리즈와 '리쎌웨폰' 시리즈로 널리 알려져 있는 리처드 도너 감독은 1930년 생으로, 뉴욕대학교에서 비즈니스와 연극을 공부하고 연극배우로 나섰다. 하지만 이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이후 감독이 되기로 결심하고 1958년부터 연출자의 삶을 시작했다.

 

오컬트 호러 '오멘', TV 시리즈 '600만불의 사나이' 등을 연출했다.1978년에는 슈퍼맨의 원조로 사랑받는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을 연출하며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영화 ‘앤트맨’ 각본을 쓴 작가 겸 감독 에드거 라이트는 “그는 스크린에서 마법을 포착해내는 방법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리썰 웨폰'에 출연한 배우 대니 글로버는 "도너 감독과 깁슨과 일한 것은 가장 자랑스러운 커리어 중 하나"라며 "도너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다수의 작품을 함께 했던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워너브라더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설적인 감독 리처드 도너의 명복을 빈다. 인간이 날 수 있다고 믿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추모사를 전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정지호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jjho@cinerewind.com

Read More

  • Posted 2021.07.06 [16:25]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