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X마츠자카 토리, 이상일 '유랑의 달' 주연으로

한별 | 기사승인 2021/07/13

히로세 스즈X마츠자카 토리, 이상일 '유랑의 달' 주연으로

한별 | 입력 : 2021/07/13 [13:55]

 

▲ 배우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와 배우 히로세 스즈(広瀬すず)  © 씨네리와인드

 

[씨네리와인드|한별 저널리스트] 배우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가 이상일 감독의 신작 '유랑의 달' 주인공을 연기한다.

 

나기라 유의 동명 소설인 2020년 서점대상을 수상한 《유랑의 달》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제41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섬세한 인물 구성과 감정 묘사로 일본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소설은 출간 1년 만에 37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유랑의 달'은 세상의 편견 속에서 서로를 구원하고 자아를 되찾은 두 사람의 이야기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결여된 현대 사회에서, 주인공들은 힘겨운 여정을 거쳐 모든 장벽과 구분을 초월한 유대를 이뤄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히로세 스즈는 9살 때 유괴 사건의 피해 아이가 되어 세간에 이름을 알리게 된 여성 '카나이 사라사'를, 마츠자카 토리는 그 사건의 가해자가 된 당시 19살의 대학생 사에키 후미 역을 연기한다. 둘은 영화 '생명의 정거장'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추며, 히로세 스즈는 '분노'의 이상일 감독과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됐다.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하며, 오는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별 저널리스트| hystar@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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