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정이삭 감독, '너의 이름은' 美 실사화 연출 안 하기로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7/22

'미나리' 정이삭 감독, '너의 이름은' 美 실사화 연출 안 하기로

박지혜 | 입력 : 2021/07/22 [15:28]

▲ 정이삭 감독과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  © Toho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미나리' 정이삭 감독이 '너의 이름은.' 할리우드 리메이크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앞선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정이삭 감독이 '너의 이름은.' 실사화 리메이크 감독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스케줄 조율에 실패해 투자·배급사인 파라마운트는 정이삭 감독을 대체할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영화 '미나리'는 2020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 및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큰 화제가 됐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만 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초대형 히트작으로, 한국에서도 373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게 사랑받았다. 도쿄에 사는 소년과 시골에 사는 소녀의 몸이 서로 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실사화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배드 로봇과 파라마운트 픽처스, 일본 '너의 이름은' 제작사 도호 시네마가 함께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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