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배우 윤여정

정지호 | 기사승인 2021/09/16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배우 윤여정

정지호 | 입력 : 2021/09/16 [11:44]

▲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윤여정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한 가운데 배우 윤여정이 포함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국 배우가 명단에 이름을 오른 것은 최초이며, 아시아 배우로도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이다. 윤여정은 이번 선정 소식에 대해 "내가 늘 하던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받은 한해였다. 100인에 내가 뽑혔다는 데 나도 놀라고 있다"며 "긍정적인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었기를 바라며, 나보다 훨씬 훌륭한 분들과 같이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티브 연은 ‘타임 100인’ 추천사를 통해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그녀의 존재에 매료됐다. 나는 그녀만큼 자신감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본 적이 거의 없다. 그것은 깊은 자신감에서 우러난 자신감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앞서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 역을 맡아 지난 4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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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09.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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