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Soon|'기도의 막이 내릴 때'- 카가 형사의 화려한 피날레

한별 | 기사승인 2020/05/13

Coming Soon|'기도의 막이 내릴 때'- 카가 형사의 화려한 피날레

한별 | 입력 : 2020/05/13 [21:55]

▲ '기도의 막이 내릴 때' 스틸컷     ©노바엔터테인먼트

 

기도의 막이 내릴 때|The Crimes That Bind|연출 후쿠자와 카츠오|주연 아베 히로시, 마츠시마 나나코|수입 (주)오렌지옐로우하임|배급 노바엔터테인먼트|15세 관람가5월 14일 개봉 예정  

 

 

[씨네리와인드|한별] 일본의 유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 카가 형사(아베 히로시 분)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 작품은 비슷한 시기 인접 지역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16년 전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렬한 미스터리 드라마로, 한 연극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마츠시마 나나코 분)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시작된다. 모델 출신의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등으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아베 히로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로 일본의 국민 배우로 불리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카리스마를 뽐내는 아베 히로시가 카가 역으로 사건에 몰두하며 사건을 하나씩 풀어내는 과정들은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서스펜스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카가'와 '히로미' 두 명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이들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들도 깊은 감정을 이끌어낸다. 이번 작품은 이전의 시리즈보다 가족과 얽힌 이야기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가족간의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을 선사한다.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주변인을 바라보는 주인공 '카가'이기에 그의 모습은 항상 새롭고 매력적이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에서 수작이라 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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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0.05.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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